예은장학재단은 ‘SOVICO’ 관계사들의 후원 속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습니다.
설립목적
1973년 ‘SOVICO’의 (전신 태영교역) 첫 창업 이래 지금까지 회사 경영에 정신적 가치로 지켜지고 있는 ‘정직한 기업 활동과 그 이익의 사회 환원’의 실천 방법으로 권경섭 회장님과 지정선 전임 이사장님의 사유 자산과 ‘SOVICO’ 관계사들의 후원을 통해 예은장학재단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말
권경섭 회장님께서는 창업 후 지속적으로 개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주셨고, 그 마음을 이어가고자 2002년 첫 설립되어 20여 년간 장학사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도 학창 시절 학비가 없어서 장학금과 가정교사, 신문배달 등으로 힘들게 대학을 마치면서 ‘나도 훗날 돈을 번다면, 이 은혜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베풀어야겠다’라는 보은의 생각으로 살아왔고, 또한 기독 기업인으로서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마음을 실천하신 것입니다.
이런 귀한 생각을 하게 하신 이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그러한 예수님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세상으로 흘려보내자는 뜻으로 ‘예은장학재단’이라고 명칭 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이 나라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이 본 재단을 통하여 작게나마 물질적인 지원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며 그들 또한 받은 대로 삶 속에서 희망의 통로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앞으로 예은장학재단은 이 땅의 젊은 인재들에게 예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축복된 사명을 계속 실천해 가겠습니다. 예은장학재단과 함께 하는 모든 장학생들이 이 나라의 귀한 인재가 되고 이 민족의 훌륭한 지도자들로 쓰임 받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
후원하는 ‘SOVICO’ 관계사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예은장학재단 이사장 권주연